산업자원부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천연가스 배관망의 북한 통과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남.북한이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벌인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10일 발표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