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10일 조회공시를 통해 "대림산업 등과 실무적인 차원에서 유화사업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중에 있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오는 12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