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물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광남(48)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현대종금 국제금융부장과 현대파이낸스 홍콩현지법인 사장 등을 지낸뒤 지난 99년부터 현대선물에서 이사 및 상무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