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정리절차 진행중인 동양철관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한다. 동양철관은 유동성 확보 및 소액주주 참여를 위해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분할될 경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6천307만6천640주,우선주 2만3천190주로 늘어나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1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주권은 10월12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