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04
수정2006.04.02 02:06
서울우유가 경남 거창에 1천억원을 투입해 첨단 자동화 공장을 짓는다.
서울우유조합은 11일 거창군 정장농공단지내에 부지 3만평을 확보해 하루 우유생산 능력 5백t(2백㎖들이 2만개)규모의 공장을 건립,2005년중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현재 경기도 수원 양주 안산 등 3개 지역에 공장을 갖고 하루 2천t의 시유를 생산중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