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등 2개사 13일부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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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와 코오롱정보통신이 11일 코스닥 신규등록을 승인받아 오는 13일 시장에 나온다.
안철수연구소는 컴퓨터바이러스백신 전문업체로 액면가 500원, 첫 매매가는 2만3,000원이다.
안연구소는 올 상반기 121억원, 순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안철수 외 1인이 전체 주식의 40.0%를 보유중이고 삼성SDS 9.4%, 한국산업은행 8.1% 등이 주요주주다.
코오롱정보통신은 PC 프린터 등 유통사업 및 시스템통합업체로 IBM, 선, 쓰리콤, 컴팩 등해외 유명업체와 다양한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코오롱정보는 상반기 매출 1,443억원, 순익 52억원을 올렸다. 액면 5,000원, 평가가격은 1만8,700원이다. 코오롱 외 8인이 주식의 47.8%를 보유중.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