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의 화요일'] 김대통령, 위로 전문 입력2006.04.02 02:08 수정2006.04.02 0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은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참사와 관련,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귀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놀라움과 깊은 슬픔을 금치 못하며 한국 국민들과 함께 미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구속기소 후 첫 탄핵 심판, 이진우·여인형·홍장원 증언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소 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탄핵 심판에 비상계엄에 관여했던 국방부와 국정원 핵심 인물들이 출석한다.헌법재판소는 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을 열고 2시 30분부터 90분 간... 2 尹,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민주당, 나치처럼 의회 독재"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당이 하나가 돼 20·30 청년을 비롯해 국민께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나경원 의... 3 "이재명 비호감도, 민주당 발목 잡아"…목소리 커진 비명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자, 숨죽이고 있던 민주당 非이재명(비명)계의 '이재명 일극 체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는 분위기다. 이재명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