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컴테크, 신화인터텍, 코위버 등 벤처기업 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12일 이들 3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들 업체는 10월~11월중 공모를 거쳐 11월~12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제일컴테크는 정보처리 및 기타컴퓨터운영관련업체고 신화인터텍은 공업용특수접착테이프 제조업체다. 코위버는 유무선통신기기를 만든다. 함께 심사받은 액토, 시스폴, 다코스정보통신, 에이엠티 등 4개사는 보류판정을 받았다. 앞서 에스에프에이, 힌빛소프트 등 2개사가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백금정보시스템 등 벤처기업 1개사와 아남정보기술, 대동스틸, 지나월드, 스타맥스 등 일반기업 4개사의 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