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월드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12일 지나월드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지나월드는 10월~11월중 공모를 거쳐 11월~12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장난감 및 취미용품도매업체로 자본금은 17억원이고 지난 상반기 127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앞서 에스에프에이, 힌빛소프트, 제일컴테크, 신화인터텍, 코위버, 백금정보통신 등 벤처기업 6개사와 아남정보기술, 대동스틸등 2개사가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스타맥스, 액토, 시스폴, 다코스정보통신, 에이엠티 등 5개사는 보류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