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층빌딩 안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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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무역센터 붕괴를 계기로 국내 초고층 빌딩 관리업체들이 방재 대피 등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나섰다.
삼성동에 자리한 아셈센터는 뉴욕 테러사태 직후 비상사태에 돌입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화재 건물붕괴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 프로그램의 실시에 들어갔다.
63빌딩도 입주사를 대상으로 주 2회 안내 방송을 통해 긴급 사태 발생시 대처 요령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월 1회 이상 불시 방재훈련 실시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