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의장국인 벨기에의 가이 베르호프슈타트 총리(왼쪽부터),로마노 프로디 EU 집행위원장,하비에르 솔라나 EU 대외정책 대표 등 EU 주요 인사들이 11일 브뤼셀의 공항에서 대미 테러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브뤼셀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