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07
수정2006.04.02 02:10
0...이라크는 12일 공영방송을 통한 공식 성명에서 이번 참사는 미국의 반인륜범죄에 대한 결실이라며 미국을 비난했다.
서안지구 나불루스의 거리에는 2천여명의 시민들이 몰려나와 가두행진을 벌이며 이번 미국에 대한 테러공격을 환호했다.
0...베냐민 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테러는 이란이나 이라크가 핵무기를 확보할 경우 수백만명을 죽일 수도 있는 엄청난 큰 비극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