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9,600대 소폭 상승 출발 입력2006.04.02 02:11 수정2006.04.02 02: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증시가 뉴욕의 건물 폭파 테러 악몽에서 벗어나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13일 닛케이 225 지수는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72.05포인트, 0.75% 오른 9,682.15를 기록중이다. 전날 닛케이지수는 6.63%나 하락해 10,000선을 깨고 17년중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heem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랙핑크 완전체로 돌아온다…YG엔터 '신고가' 직행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복귀를 예고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6일 오전 9시53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500원(0.97%... 2 "증권사들 이제 정신 차렸네"…서학개미들 '환호' 터졌다 [종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증시 흐름을 따라가는 핵심 상장지수펀드(ETF)들에 대한 '깜짝' 보수 인하를 발표한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6일 미래에셋운용은 ... 3 역대급 실적인데…KB금융, 아쉬운 주주환원 평가에 '급락' KB금융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주주환원 결과에 주가가 급락세다.6일 오전 9시35분 현재 KB금융은 전일 대비 5.05% 내린 8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