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천사(대표 조용봉)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사장 정국현)과 아마추어무선(HAM)통신 콘텐츠를 개발,공동으로 활용키로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클릭천사와 아마추어무선연맹은 이번 협약에서 인터넷 HAM 전용 고정방송 채널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는등 HAM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클릭천사의 회원인 햄피아(www.hampia.com)회원들은 인터넷상에서 자격증과 장비가 없어도 HAM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일반 HAM 회원들과도 교신을 할 수 있게 됐다. 클릭천사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아마추어무선 활용인구를 확대해나가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02)563-3135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