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13일부터 29일까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특별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자금은 업체당 지원한도가 제한이 없으며 보증서담보대출, 상업어음할인, 3개월 이하의 기타운전자금대출 등이 대상이다. 대출기간 3개월을 기준으로 할 경우 최저 연 6.0%대의 금리를 적용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