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증가해 지난 달 9일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29일만에 8조원을 넘어섰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3일 현재 8조360억원으로 전날보다 2,933억원 늘었다. 신용융자금은 1,432억원으로 25억원 줄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도 1조6,321억원으로 457억원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293억원 늘어 4,000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