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22
수정2006.04.02 02:23
정부는 공직자들에게 당분간 골프장이나 호화 유흥업소 출입을 자제토록 지시하고 감찰활동에 들어갔다.
총리실 관계자는 16일 "미국 테러참사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시점에서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각부처 감사관실을 통해 공직자들의 골프장이나 호화업소 출입을 자제토록 구두 지시했다"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