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7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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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욕증시가 4일간의 휴장끝에 17일 다시 문을 연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에 거래가 재개되는 뉴욕증시는 개장 직후 주가가 최대 10% 가량 폭락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월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다우존스지수가 개장 직후 5-10% 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항공사의 주가는 절반 가량 폭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개장초 증시가 10% 떨어질 경우 다우지수의 낙폭은 약 1천포인트에 달하게 된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