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은 외부감사인인 안진회계법인에 감사일정을 오는 24일까지 연기요청해 25일 정기주총일 1주간전까지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부터 회계감사중 감사에 필요한 제반서류 등이 검찰청(이용호씨 관련 사건조사)에 압수돼 회계감사에 많은 제약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