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는 17일 컴퓨터 전화통합(CTI)업체인 넥스트웨이브(대표 조영천)에 72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출자금액은 3만2천432원이다.출장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회사는 CTI, CRM(고객관계관리)분야의 영업력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넥스트웨이브의 자본금은 11억1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