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는 17일 회사정리절차개시결정 일정중 관계인 집회일은 11월9일,정리채권과 정리담보권의 조사일은 10월31일로 각각 변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에 대한 법원의 실사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고 이를 법원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