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텔레콤은 17일 외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9월17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1만1천425주(3.52%)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