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받는 '올호밀' 탄생 입력2006.04.02 02:23 수정2006.04.02 02: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에서 처음으로 로열티를 받는 작물품종이 탄생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작물품종 육성 1백년만에 최초로 호밀종자 수출국인 캐나다의 PCL사와 '올호밀' 종자 생산 및 판매에 관한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축사료용으로 개발된 '올호밀'의 로열티는 판매종자 1?당 5달러로 연간 2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일수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룸버그 "MS와 오픈AI, 딥시크에 기술 유출 조사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는 오픈AI의 기술 데이터가 중국의 AI스타트업 딥시크 관련 그룹에 무단 유출됐는지 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연구원... 2 월가 "딥시크 충격은 빅테크 이외 기업에는 기회" 딥시크의 충격으로 AI랠리가 흔들린 후 월가는 지난 2년간 엔비디아와 매그니피센트 세븐 위주로 상승해온 미국 증시에서 올해 다각화가 좀 더 진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주... 3 "계엄 때도 끝까지 지켰다"…기재부 ‘비밀의 방’ 정체가 [관가 포커스] 기획재정부가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이곳 7층 ‘외화자금과’ 사무실을 들어서면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특별한 방이 보인다. ‘관계자 외 출입 금지’인 이곳은 평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