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23
수정2006.04.02 02:26
대우증권은 17일 고객편의를 위해 안내전화를 1588-3322(고객지원센터)로 통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 고객은 주식주문에서 시세확인, 금융상품의 이체와 대체, 전산장애 상담까지 이 통합번호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주문과 금융상품상담, 전산관련 문의를 위한 고객안내전화가 각각 별개로 운영됐었다.
대우증권은 번호통합을 위해 회선과 상담인원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