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증권시장의 폭락으로 목표로 한 조달금액의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유상증자 일정을 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신주배정기준일이 10월30일로 변경되고 구주주 청약과 일반공모는 11월27,28일과 12월4,5일로 각각 변경된다. 또 납입일은 12월14일로 연기되고 신주권 교부도 내년 1월8일로 미뤄진다. 코네스는 지난달말 보통주 65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