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해상 / 이수창 대표이사 ] 삼성화재는 규모 재무구조 경영면에서 국내최고의 손해보험사로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국의 선진보험사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영업망을 확충하고 각국의 주요도시에 현지보상체계를 구축하는 등 세계적인 초일류 종합안심서비스 기업을 향해 착실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총자산 7조9천493억원, 비상위험준비금 6천6백십9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하는 등 국내최대의 손해보험회사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또한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토대로 과학적인 언더라이팅과 업계최대의 보상서비스망 등 차별화된 서비스제공과 고객중심의 마케팅 정책을 통해 투명하고 내실있는 경영성과를 실현함으로써 우리나라 보험업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시장에 국내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세계보험사중 일곱번째로 진출함으로써 제2의 내수시장을 확보하고, 동남아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구축하게 되었다. [ 삼성전자-리빙사업부 / 맹윤재 사업부장 ] 삼성전자 리빙사업부 전 구성원은 총체적인 고객만족 경영혁신 활동을 수년전부터 전개해 오고 있다. 전부문의 업무를 고객의 관점에서 철저히 분석하고 재조명하여 고객과 무관한 업무와 낭비의 요소를 과감히 버리고 無결점 품질을 목표로한 6시그마 품질운동을 전 부문에 전개하여 고객만족 경영혁신 활동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 또 최단 시간내에 보다 정확하게 고객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 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스피디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하여 1분 이내에 고객과 납기를 약속할 수 있었고 수출은 2주 국내판매는 3일이내,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전세계 어느지역에서도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로 삼성세탁기를 손쉽게 구입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공장 가동을 활성화하여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톱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 삼성에버랜드 / 허태학 대표이사 ] 삼성에버랜드는 2000년 세계6위의 테마파크로 도약했다. 특히 세계최초의 사계절 실내외 복합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는 연간 150만명 이상의 입장객을 동원,세계3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시설서비스뿐만 아니라 인적서비스의 철저한 뒷바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KCSI 7년 연속1위 선정,고객만족대상 5년연속 수상 및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전사적인 6시그마 경영의 도입으로 서비스의 質을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드롭커튼 오프스테이지 Thank-Q 서비스 성공.실패파티 캐치업VOG 등의 다양한 시스템 운영을 통해 자체적인 서비스의 質을 높이고 있다. 올해 봄부터는 날씨정보를 전임직원이 공유하여 장마철이나 혹서기 등에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불만예보제" "환경안전예보제" "입장객 예보제" 제도등도 도입,실시하고 있다. [ LG투자증권 / 서경석 대표이사 ] LG투자증권은 일찍부터 사이버거래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이에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한 결과 사이버시스템에서 업계최고수준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거래량 20억주,동시접속자수 10만명이 되더라도 거래가 지체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안정적인 대용량의 시스템을 갖추고 시스템의 편리성과 다양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 사이버거래 시스템인 ifLGtrading,당사 홈페이지인 ifLG.com,그리고 휴대폰 PDA ARS등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완벽한 거래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ifLGtrading은 대형사 최초로 시스템트레이딩기능을 탑재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조건주문,챠트주문등을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또 홈페이지인 ifLG.com은 편리한 증권거래뿐 아니라 각종 금융상품,채권매매와 정보제공,그리고 개인신용조회등의 서비스까지도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종합 금융포털로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