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 中서 온라인 건강관리사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의료정보화 벤처기업 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중국 자회사 MGCL이 중국의 컴퓨터회사 롄샹(聯想)과 중국내 온라인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건강회원 카드 판매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MGCL은 롄샹과 함께 중국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하게 된다.
롄샹은 MS윈도 등을 탑재한 PC를 기반으로 노인들을 위해 터치스크린 원터치버튼 등 편리한 기능을 추가한 중국 최초의 노인 전용 컴퓨터를 내년말까지 20만대 생산할 계획이다.
MGCL은 롄샹이 생산하는 컴퓨터에 온라인 건강관리 소프트웨어를 넣고 건강 서비스 전용 웹사이트 개발을 전담한다.
(02)2105-5176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