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車 'SM5 에디시옹 스페시알' 판매 호조 입력2006.04.02 02:26 수정2006.04.02 02: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가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SM5 에디시옹 스페시알' 모델이 출시 보름 만에 1천6백대가 팔리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고급 사양을 추가한 스페셜 모델이 지난 15일까지 전체 SM5 판매의 40%인 1천6백대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같은 판매호조는 고급 시트와 오디오 등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주도 "딥시크 보안 위험 우려"…정부기기서 금지 호주 정부는 4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보안 위험을 초래한다는 우려로 모든 정부 기기에서 딥시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주의 토니 버크 내무부장관은 모든 ... 2 팔란티어, 강력한 실적 전망에 월가 목표주가 상향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가 4일(현지시간) 강력한 분기 실적과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투자 의견을 '매도' 등급으로 평가했던 모건 스탠리는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상향했고 ... 3 "국내산 쓸바에는 중국산" 돌변에…철강업계 줄줄이 '비명' 배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관련 가격 이슈가 국내 철강업계와 조선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값싼 중국산 후판이 국내에 수입되면서 조선업체들은 철강사들에게 국내 후판의 공급가 인하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