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올 추석 연휴에 운항되는 임시 항공편 좌석 전량을 19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와 전화(1588-2001) 등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18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추석 임시편 좌석수는 작년에 비해 57% 늘어난 4만9천8백13석이다. 인천∼부산 김포∼제주 등 8개 노선에 걸쳐 2백편이 운항된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