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26
수정2006.04.02 02:30
자비에르 스메켄스 주한EU상공회의소(EUCCK) 신임 회장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9월께 평양 EU회원국을 포함, 세계 각국 기업이 참가하는 국제산업기반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메켄스 회장은 이에 앞서 내년 4월에는 서울에 있는 유럽인 학교 학생들로 축구단을 구성, 북한에 보내 친선경기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