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실적 개선 전망, 매수" -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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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은 18일 네오위즈 주가가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네오위즈는 이달말 시스템 변경을 완료하고 연말경 무선인터넷 개방이 이뤄질 경우 무선채팅서비스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7, 8월 각각 25억원씩의 매출을 올렸으며 9월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자회사로 편입하는 게임업체 엠큐브는 지난해 8월 프리챌의 자회사인 드림텔 멤버들이 나와 설립한 회사로 내년초 포트리스 수준의 중형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
최근 네오위즈 주가 급락은 지난 7, 8월 DB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잦은 시스템 다운과 13세 이하 이용자에게 보호자 동의를 요구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