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터엠은 19일 반도체 판매 및 정보통신 핵심칩 연구개발업체인 ISC(대표 조순구)에 9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인터엠측은 반도체부품의 안정적 수급 및 멀티미디어화사로서 필요한 디지탈 PA기기 부품 조달을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ISC의 자본금은 3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