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 '2001 한국기계전' 참가업체 559社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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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전시장에서 열리는 "2001 한국기계전(KOMAF 2001)"의 참가업체로 두산중공업,삼익공업,우성뉴매틱등 국내외 5백59개사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총 2만6천여점의 기계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또 동양공업대,서울산업대,대천대등 기계관련 교육기관이 다수 참가해 산.학 협동의 장이 마련된다.
국내 기계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OTRA와 공동으로 4백여명의 해외 기계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도 갖는다.
진흥회는 1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총 7억5천만달러의 계약및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