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장관 '남궁진씨 임명' 입력2006.04.02 02:30 수정2006.04.02 02: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은 19일 구로을 재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 후임에 남궁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임명했다.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남궁 장관은 국정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조정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인물로 폭넓게 문화관광 행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시도지사들 "민주당, 권력 야욕에 눈 멀어 이재명 방탄"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5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사실상 철회한 데 대해 "탄핵소추 사유의 중대한 변경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회의 재의결 절차를 밟아야 ... 2 법리보단 시간싸움?…與野, 주말내내 '내란죄 배제' 공방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 혐의를 철회하기로 한 데 대해 정치권에서 주말 내내 공방이 벌어졌다. 형사 재판으로 치면 검찰이 공소장(탄핵소추의결서)을 변경하겠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국회 ... 3 野, 7일 내란특검 재표결 추진…與 이탈표에 쏠린 눈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재의를 요구한 ‘쌍특검법’(내란 일반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재표결을 추진한다.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