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에 야채공급 장순희씨 장관상 수상 입력2006.04.02 02:30 수정2006.04.02 02: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야채상을 운영하는 40대 여자가 팔다남은 식품을 4년째 양로원과 무료 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준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포항 죽도시장에서 경원상회를 운영하는 장순희씨(47)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19일 포항시청에서 정장식 시장으로부터 상을 전달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심판 변론준비 회부…24일 첫 재판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속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항소심서 송철호·황운하 무죄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유치원생 교사에 데이트 신청한 70대…신고하니 살인 협박 유치원생들의 등원을 지도하는 교사에게 데이트를 요구하며 소란을 피운 7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