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제이동전화(GSM) 휴대폰이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공인 규격을 획득했다. 20일 삼성전자는 북미 공인기관인 PTCRB로부터 GSM 휴대폰의 모든 규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GSM 규격 통과는 노키아와 모토롤라에 이어 세번째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