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34
수정2006.04.02 02:37
산업자원부는 지난 5월 이후 중단된 중소기업 정보기술(IT)화 지원신청을 오는 24일부터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에 앞서 올해 지원대상 기업을 4천개에서 8천개로 늘렸다.
또 IT화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에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하고 업체당 컨설팅 비용의 80% 이내에서 최고 1백5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신청 접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와 지부를 통해 이뤄진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