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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남은쌀 北지원 의견접근..200만석 규모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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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쌀지원 문제와 관련,여야가 오랜만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나라당은 20일 당3역회의와 정책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국내 쌀재고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에 2백만석의 쌀을 장기차관 방식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키로 했다. 김만제 정책위 의장은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1천5백만석 정도의 식량이 부족하고 절대부족량도 4백만석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의 쌀 사정은 계속된 풍작과 소비위축으로 적정 재고인 5백50만∼6백만석을 3백만∼4백만석 정도 초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백만석의 장부가는 6천억원에 이르지만 이를 북한에 지원할 경우 보관비 등 부대비용도 연간 5백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강운태 제2정조위원장도 이날 오전 국회 총재실에서 열린 당4역회의에서 "무상원조,장기차관,물물교환 등 구체적 지원방법과 물량을 북측과 협의토록 정부에 이미 촉구했다"며 "오는 10월에 열릴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북측은 지난 5차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쌀지원을 요청했으나 '성의껏 해달라'며 그 규모는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김동욱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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