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부미종합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지을 '부미 아띠랑스힐'을 9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 공사가 20% 정도 진행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32평형 53가구중 3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6백만∼6백18만원선. 수맥차단용 동판,소음 저감 바닥재가 사용된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02년 9월 입주예정이다. (02)873-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