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용호 게이트' 수사] 주식로비 고리 '해외CB 경계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G그룹 이용호 회장의 주가조작 사건에서 해외CB(전환사채)가 주요 매개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권가에 해외CB 및 유사상품인 해외BW(신주인수권부사채) '경계령'이 내려졌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9월중 주식시장에서 해외CB 및 BW 발행을 공시한 인네트 벨로체 보양산업 등의 주가가 발표 직후 종목별로 3∼5일 정도 급락했다. 팍스넷 씽크풀 등 증시 사이트에선 '해외CB 발행기업은 요주의 0순위''삼애인더스의 사기꾼을 무기징역에…''삼애인더스 하한가 좀 풀어주세요' 등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도 "해외CB의 상당부분은 검은머리 외국인이 가져간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때문에 아예 해외CB 발행 등을 규제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한국증권투자상담회 최병화 회장은 "감독당국이 부실기업의 해외CB 및 BW 발행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외CB 인수자는 만기 때까지 보유해 원금과 이자를 받거나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리스크가 '제로(0)'이지만 소액주주는 주당순이익 감소와 주식전환시 주가하락의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반등한 소프트웨어주 “종말론 분위기, 지나치게 성급”

      지난주 인공지능(AI)에 완전히 대체될 것이라는 공포 분위기에 급락했던 미국 증시의 소프트웨어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월가 일각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종말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분석과 함께 낙폭 과대에 따른 ...

    2. 2

      '전강후약' 코스피, 오름폭 줄여 5300선 마감…코스닥 1% 하락

      코스피지수가 10일 장중 상승폭을 대거 반납하면서 5300선을 가까스로 사수했다. 설 연휴와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발동한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6...

    3. 3

      [마켓칼럼] 본격화하는 자원 경쟁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