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제 금가격은 최근의 상승세를 접고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선물가가 29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에 비해 온스당 2.50달러 하락한289.90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편 미국 테러사태와 증시불안 등의 요인으로 인해 금가격은 거래일 기준으로 지난 7일동안 온스당 무려 10달러 이상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