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장비업체 흥창 '최종 부도' 입력2006.04.02 02:38 수정2006.04.02 02:4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중견 통신장비업체인 흥창이 20일 최종 부도를 냈다. 흥창은 지난 19일 서울은행 홍은동 지점에 돌아온 약속어음 1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데 이어 20일 지급요청이 들어온 90억원어치의 어음과 1차부도낸 10억원 등 총 1백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미국서 안 돌아오는 정용진, 트럼프 만나나? 2 Fed·중국발 악재에…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 [오늘의 유가] 3 '산타클로스 완구' 직구로 샀는데…"발암 물질 범벅"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