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21일 계열사 안국비엔텍에 1억원을 출자해 지분 23.8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안국약품측은 경영권 확보 및 투자목적으로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통합사업체인 안국비엔텍(대표 두일철)의 자본금은 4억2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