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38
수정2006.04.02 02:40
올 상반기중 10만원권 자기앞수표 교환량은 늘었지만 정액권이나 비정액권 수표 교환량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은행이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자기앞수표 교환량(장수 기준) 5억3천93만4천장 가운데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교환량이 전체의 82.1%인 4억3천6백1만장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4% 늘어난 규모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