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2
수정2006.04.02 02:44
한솔CSN(대표 김홍식)은 홍콩의 사이버 물류업체인 디지로지스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시아 e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로지스틱스는 홍콩뿐 아니라 중국의 50여개 물류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수출 및 수입업체에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솔CSN은 우선 디지로지스틱스에 한솔CSN이 개발한 인터넷 물류 솔루션인 'e물류 플랫폼'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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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