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4
수정2006.04.02 02:46
기아자동차가 오는 25일 정숙성, 안전성, 내구성 등을 보강한 '2002년형 뉴 옵티마'를 선보인다.
2002년형 뉴 옵티마는 엔진음과 진동음 차단을 통해 정숙성을 실현했으며 전차량에 ABS를 창착하는 등 안정성을 보강했다. 또 특수 페인트 도장 등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차종에 따라 1,355만원∼2,180만원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