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4
수정2006.04.02 02:46
일본 주식시장이 추분절 국경일을 맞아 24일 하루 휴장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닛케이 225 평균지수는 미국 테러 사태에 따른 전쟁 불안감에 따라 장중 9,382.95까지 떨어지며 17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2.35% 하락한 9,554.99로 마감한 바 있다.
일본에서는 이날부터 사흘간 2001 도쿄 자동차 갤러리가 열리고 있으며, 25일에는 니산, 도요타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8월중 수출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