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등 일반기업 3개사와 뉴테크맨 등 벤처기업 11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코스닥위원회는 오는 26일 제 27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이들 14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7차 코스닥위원회에 예비심사를 받는 기업은 강원랜드, 동아화성, 아가방 등 일반기업 3개사와 뉴테크맨, 유앤아이, 아이티센네트웍스, 한국통신데이타, 에스엔티, 케이씨에스, 포시에스, 시그마텔레콤, 슈마일렉트론, 유진데이타, 헤스본 등 벤척업 11개사 이다. 이들 기업은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10월~11월중 공모를 거쳐 11월~12월중 등록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