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너츠, 급성장 가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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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급성장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올해 매출이 3백80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99년 전년 대비 2백% 이상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엔 50%,올해는 30%를 웃도는 매출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BR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지난 95년 1호점을 냈으며 지난해말엔 1백98호점을 개점했다.
또 올들어서는 더욱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려 현재 2백50개선인 점포수를 연말까지는 2백7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던킨은 50여종 이상의 도넛과 던킨 오리지널 원두커피를 제공해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