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건설이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유치를 위해 95%의 자본감소(감자)를 실시한다. 경향건설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314만6천581주,우선주 34만5천주(이상 액면가 5천원)를 감자키로 결의했다. 감자기준일은 12월7일이며 감자후 자본금은 8억7천289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11월6일 개최된다.신주권은 12월26일 교부될 예정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11월7일부터 12월6일까지이다. [한경닷컴]